2017년 12월 31일~2018년 1월 6일 작년 한해는 우리 부부에게 많은 일들이 주어진 한해였다. 특히나 남편은 공동체 총무로 일년간 열일을 하였고 나는 붐붐노리 일과 레슨, 책준비(아직도 진행중), 그리고 교회에서 찬양간사로 일하게 되면서 바쁜 한해를 보내게 되었다. 그래서 작년 7월즈음 우리는 올해 마지막날 떠나자!!! 결심하고 티켓팅을 했다. 사이판. 괌, 동남아... 등등 여러 나라들의 이름이 거론되었으나 남편이 가고싶어했던 "하와이"로 여행지를 정했다. 나 역시 2013년 워크숍때문에 다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