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초의 매력에 푹 빠진 Anne!
3번째 소이향초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티라이트 위주로^^
집안 곳곳에 배치해두기 위함이기도 하다^^
'반지하우스' 이기에 꾸리꾸리한 냄새를 향긋하게 바꿔주기 위한
나의 센스있는 아이디어라고나 할까나? ㅋ
다른 여타 블로거들처럼 멋지게 올리고싶지만..
글솜씨가 없는 관계로
간단하게 사진과 소개정도로만^^
주문한 박스 개봉!
이번 주문때는 온도계 주문!
괜히 샀다 싶긴한데..
그래도 잘 써봐야지~
티라이트 100개!!
다 만들지 못함...
이번에는 컵도 두개 주문
항상 다이소에서 사는데
불투명 컵으로도 만들어보고 싶어서^^
소이양초
녹여 굳히면 똑같이 이 색깔이 나온다..
다음에는 5Kg정도 사고싶다
돈모아야지..
체리블러썸 오일
향이 맘에는 드는데
발향이 조금 약하다
그냥 은은한 정도!
다음에는 심하다 싶을 정도의
발향력을 가지고 있는
오일을 사야할듯하다..
그리고 제일 아쉬운 부분은 만들다 1/4 정도 쏟았다는.ㅠ.ㅠ
이번에는 나무 심지를 구입해보았다
소이향초 선물받았을 때 나무심지로 만든 향초를 받았었는데
타닥타닥 소리내며 운치있게 타들어갔던 기억^^
소이향초 녹이기
이제 위의 사진처럼 녹인 향초에 오일을 넣어 잘 섞은 후
컵과 티라이트 용기에 따라서
굳히기만 하면 됨^^
겉에만 굳은 모습..
뒤에 널브러져 있는 초들...ㅎㅎ
완성작!
예쁘다^^
뿌듯뿌듯!!!